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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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대성-유인나 진행…누리꾼 "돋보인 케미"

기사입력 2014.09.03 02:03 / 기사수정 2014.09.03 02:03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 앤 매치 ⓒ 엑스포츠뉴스 DB
믹스 앤 매치 ⓒ 엑스포츠뉴스 DB


▲ 믹스 앤 매치 누리꾼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성과 유인나의 YG 서바이벌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 진행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믹스 앤 매치(MIX&MATCH)'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진행을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고, 지난해에는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윈)'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대성과 유인나의 진행을 접한 누리꾼은 "대성 유인나 생각지 못한 조합인데 케미가 좋다", "대성 유인나 유쾌한 진행에 절로 웃음", "대성 유인나의 능숙한 진행으로 믹스앤매치 기대감 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믹스 앤 매치'는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에 이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윈'의 B팀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총 9명이 실력을 겨루며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오는 11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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