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출석했다.
김현중은 여자친구 A씨를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지난달 20일 피소 당했다. 이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2012년 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온 A씨에 5월과 7월에 몇 차례 폭행을 가했으며, A씨는 각각 전치 2주와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지난달 21일 고소장을 제출한 송파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쳤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