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비로 인해 2일 프로야구 2경기가 순연됐다.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날 낮부터 내린 비로 인해 오후 4시에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KIA-두산전에 이어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4차전도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이날 잠실구장은 오후 4시부터 가느다란 빗방울이 떨어졌고, 경기 시작인 오후 6시 30분에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때문에 경기 시작을 하지 못하다가 오후 6시 39분에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2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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