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가수 신지훈과의 다정한 울보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신지훈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눈물 그림을 양 손에 들고 눈물 흘리는 제스처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눈물과 웃음이 섞인 개구진 모습을, 신지훈은 멍한 눈빛으로 각기 다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현아가 같은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막내 신지훈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 새 싱글 '울보'에 대한 응원을 보내는 과정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공개된 신지훈의 새 디지털싱글 '울보'는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감성 힐링 송으로, 절제된 듯 담담한 신지훈의 보이스와 고음의 대비가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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