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양현석이 인기투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믹스앤매치(MIX&MATCH)'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에 이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YG 연습생 9명의 실력, 매력, 개성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다음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다.
양현석은 "이번에는 시청자 투표를 70%로 유지할 생각이다. 인기투표 논란에 대해 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의 눈이 정확할 때가 많다. 다수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믹스앤매치'는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윈'의 B팀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연습생 3명까지 총 9명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