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역시 한류 제왕…음반-MV 아시아 차트 석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 'MAMACITA'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1일 오프라인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는 한터차트에서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TOP100차트에서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타이틀 곡 '미인아', 정규 5집 타이틀 곡 'Mr.Simple', 정규 6집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 등으로 대만 KKBOX 한국 음악 TOP100 차트 총 121주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만큼, 'MAMACITA(아야야)'로 세울 새로운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공개된 'MAMACITA(아야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식 K-POP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톱 20'(8월 25일~8월 31일) 에서도 1위에 등극, 중국 아이치이와 인위에타이V차트에 이어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를 비롯,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운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다시 한번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MAMACITA(아야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