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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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흰 말에 색칠…누리꾼 "교육효과는 없을듯" 비판

기사입력 2014.09.02 01:04 / 기사수정 2014.09.02 01:04

고광일 기자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 ⓒ 만수르 인스타그램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 ⓒ 만수르 인스타그램


▲ 만수르 아들 색칠 공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만수르 아들의 색칠공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수르 아들은 백마에 줄을 그어 얼룩말처럼 그리고 있다.

만수르 아들의 색칠공부를 접한 누리꾼은 "만수르의 자식교육 스케일은 수준이 다르다", "만수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말에 색칠하는 게 아들 교육에 도움이 될까", "말에 색칠하는 만수르 아들보다 종이에 그림 그리는 우리 아들이 더 행복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의 가문 자산은 1000조 원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의 재산도 약 34조 원으로 세계 상위 0.1%에 해당하는 갑부로 꼽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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