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드림 M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노홍철을 디스했다.
1일 오후 8시 55분부터 13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쇼 '무한드림 MBC'이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MBC 공채 출신이다. 노홍철은 길바닥 출신이다"라고 디스한 뒤 "노홍철은 '돌+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제 캐릭터는 한 700가지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박명수에 대해 "정말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오래 갈 것이다. 지금 보는 모습이 끝이 아닐테니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드림 MBC'에서는 이덕화, 성시경, 이하늬, 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무대에는 이미자, 엑소-K, 김연우, 박정현, 더원, YB, 에일리, 틴탑, 애프터스쿨, 이은미, 바비킴, 소향, 걸스데이, B1A4, 정동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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