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강남블루스' 팬아트 공개…누리꾼 "역시 남신답다"

▲ 이민호 '강남블루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강남블루스'가 이미지가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민호는 자신의 웨이보에 "'강남블루스' 클랭크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민호의 팬들이 만든 이미지 컷으로 알려졌다. 

이는 웨이보 상에서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2만 개의 공유, 3만 개의 댓글, 10만 개의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이끌어 내 이민호의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의 '강남블루스'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은 "아 영화 벌써 기대된다", "이민호 강남블루스 개봉하면 바로 가야지", "이민호 강남블룻, 이민호 인기가 이 정도일 줄이야", "역시 대륙의 남신답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남블루스'는 이민호 외에도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등이 출연하며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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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