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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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서현진, 김명수가 2세에 대해 묻자 '눈물'

기사입력 2014.08.31 22:04 / 기사수정 2014.08.31 22:04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서현진이 서운함에 눈물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서현진이 서운함에 눈물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서현진이 2세에 대한 질문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3회에서는 아침 문안인사를 하러 인조(김명수 분)를 찾은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강빈(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세자의 거동이 이상하자 인조는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소현세자는 "잠을 잘못 자 어깨가 결렸다. 별 일 아니다"며 인조를 안심시켰다.

이에 인조는 "어젯밤에 내가 못난 모습을 보였다. 그저 악몽을 꾼 것 뿐인데"라며 "이렇게 궁이 휑할 때 니네라도 손주를 보게 해주면 얼마나 좋으냐. 노력은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빈은 참아온 눈물을 흘렸다. 인조는 강빈의 눈물에 "내가 아비인데 묻지 말아야 될 것을 물은 것이냐"며 당황했고 강빈은 연신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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