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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차씨 집안 3남매, 3人3色 러브스토리 시작

기사입력 2014.08.31 11:21 / 기사수정 2014.08.31 11:23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속 차 씨 집안 3남매의 3인3색 러브스토리가 시작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5회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의 비서로 들어가고, 문태주는 차강심이 포기하고 사표를 쓰도록 꼬투리를 잡거나 불가능한 업무를 주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자신의 업무를 척척 해냈다.

강서울(남지현)은 차순봉(유동근)을 위해 샀던 신발을 찾으러 윤은호(서강준)을 찾아가고, 은호는 12년전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서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은호는 차달봉(박형식)에게 서울의 존재를 알게 되었음을 알리고, 달봉은 서울이 은호와 같이 있음을 알고 은호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이 자리에서 달봉은 은호에게 서울을 향한 마음의 한 켠을 들키게 된다.

한편 차강재(윤박)를 데릴사위로 맞으려는 권원장(김일우 )의 주선으로 강재는 허양금(견미리), 권효진(손담비) 모녀와 함께 음악회에 가게 되고, 같은 시각 이영진(이서윤)은 강재의 집으로 찾아가 식구들과 마주치게 된다.

잊어버린 줄 알았던 새 신발을 은호로부터 돌려받은 서울은 달봉에게 신발을 건네며 순봉에게 신겨드리게 했다. 달봉은 헤진 아버지의 신발을 보며 새삼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갖게 되며, 조금 철든 모습을 보인다. 서울이 차씨 집안에 들어오면서 달봉의 변화가 시작됐다.

6회에서는 김현주와 김상경의 첫 격돌, 손담비, 윤박, 이서윤의 삼각관계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가족끼리 왜 이래' 6회는 3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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