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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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도플갱어 모창능력자 제치고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4.08.31 00:47 / 기사수정 2014.08.31 00:4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이재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이재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재훈이 모창능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그룹 쿨의 이재훈 편이 그려졌다.

이날 4라운드 대결은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진행됐다. 2절이 시작되면서 얼굴이 공개됐고, 모창능력자들과 이재훈은 춤을 함께 추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재훈은 2번에 있었다.

연예인 판정단들의 선택은 엇갈렸다. 송은이, 정준하, 윤일상 등은 1번 이동근을 택했고 오현경, 김성수, 신지 등은 2번을 골라 정답을 맞췄다. 초아는 "제 인생에 이재훈 선배님 목소리는 임재용 씨 목소리다"고 말했고, '히든싱어' 우승자 4인방 역시 "원곡 목소리와 똑같다"면서 임재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결과 발표. '히든싱어3' 이재훈 편의 최종 우승자는 이재훈이었다. 이재훈은 44표를 받았고, 결과를 들은 이재훈의 눈시울은 붉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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