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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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강서울 존재 알았다

기사입력 2014.08.30 20:48 / 기사수정 2014.08.30 20:48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의 존재를 알았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의 존재를 알았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강서울의 존재를 알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회에서는 신발을 찾으러 윤은호(서강준 분)에게 간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두고 온 신발을 찾으러 카페를 찾았고, 카페 매니저는 윤은호가 쓰고 간 쪽지를 건넸다. 신발 찾으려면 직접 오라고 한 것. 이에 강서울은 윤은호를 찾아갔고, 윤은호는 강서울과 함께 빙수를 먹으러 갔다.

강서울은 자신과 차달봉(박형식)의 관계를 묻는 윤은호에게 "안 지 12년 됐다. 물에 빠져서 구해줬다"며 지명을 말했다. 이에 윤은호는 강서울의 이름을 물으며 12년 전 자신이 물에 빠졌던 것을 떠올렸다. 그때 강서울이 구한 사람은 차달봉이 아닌 윤은호. 

이후 윤은호는 차달봉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강서울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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