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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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18세 노안 김기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 '눈길'

기사입력 2014.08.29 23:44 / 기사수정 2014.08.30 00:30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김기환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김기환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노안 김기환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김기환은 18세의 자유로운 영혼이었지만 특유의 노안으로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예선장에 선 김기환은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뽐냈고, 높은 고음도 무리 업싱 소화했다.

이에 이승철은 "기본 자질이 좋았다. 톤 자체도 좋았다"라고 호평했고, 강민경은 "전인권 선배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어려운 선곡이였는데 좋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기환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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