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기환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노안 김기환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김기환은 18세의 자유로운 영혼이었지만 특유의 노안으로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예선장에 선 김기환은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뽐냈고, 높은 고음도 무리 업싱 소화했다.
이에 이승철은 "기본 자질이 좋았다. 톤 자체도 좋았다"라고 호평했고, 강민경은 "전인권 선배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어려운 선곡이였는데 좋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기환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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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