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과거 화보 보니 '완벽 몸매'

▲유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화보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설아는 과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유설아는 상의를 살짝 들어 올려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의 신랑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인 윤새봄 씨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OCN '여사부일체', SBS '풀하우스 테이크2'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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