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안영미, 김종민 신곡 MV 특별출연 '코믹 본능 발동'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천명훈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요태의 김종민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

코요태의 소속사 KYT 엔터는 오는 9월 3일 발표하는 김종민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 천명훈과 안영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종민과 함께 파랑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천명훈의 모습과 클럽에서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사람들에 둘러쌓여 '꺽기' 춤을 추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달 3일 발표하는 김종민의 솔로 싱글앨범은 지난 2011년 4월 가요계 입문 12년만에 첫 솔로 싱글앨범 '오빠 힘내요' 발표 이후 2012년 5월 '두근두근'을 발표한지 2년 3개월만이다.

한편 김종민은  KBS2 '1박2일'과 SBS '스타킹'을 비롯해 많은 방송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중이며 이번 솔로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왕성한 솔로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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