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 ⓒ 엑스포츠뉴스 DB
▲유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의 신랑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인 윤새봄 씨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의 신랑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 입사했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OCN '여사부일체', SBS '풀하우스 테이크2'에 출연했다.
유설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유설아 재벌가 며느리 됐네", "결혼으로 인지도 급상승, 축하합니다", "풀하우스에 나왔던 배우가 유설아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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