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써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2위로 떨어졌다.
지난 28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6.7%)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황현희, 써니, 홍진호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는 어린시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원피스에 구두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또 꽃다발을 들고서 해맑게 웃는 어린 써니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써니의 옷과 액자를 보고 "있는 집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써니는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이 큰집사람들이다"라고 아담 패밀리임을 털어놨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7.3%, MBC '별바라기'는 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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