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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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랑' 조인성, 차화연 범행 목격으로 장애 생겨

기사입력 2014.08.28 22:35 / 기사수정 2014.08.28 22:35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이 조인성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이 조인성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장애 이유가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조동민(성동일 분)이 양태용(태항호)와 함께  장재열(조인성)의 시골집을 찾았다.

이날 조동민은 그의 집에서 사건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변호사는 조동민에게 "당시 취조시 장재범 모친이 생각하는 상황은 거기까지였다. 정신과 진료시 해리가 왔을 상황이 크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던 바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장재범의 집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발견한 후 형의 등에 업혀가던 그가 집에 불을 지르는 자신의 엄마의 모습을 본 것일 거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추측이지만 동생 장재열은 엄마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거다. 그래서 묵비권을 행사 하다가 내가 사인이 자상이 아닌 화재라고 하자 범인으로 형을 지목한 것일 거다. 안타깝게도"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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