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단발머리로 변신…청초한 매력 전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고아라가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힛"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단발머리와 청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고아라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라'가 순우리말로 '바다'라는 뜻이 있다. 아버지께서 '예쁘게 바다처럼 맑고 깊고 넓은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어수선 역을 맡아 활약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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