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입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8일 슈퍼주니어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컴백 기자회견서 정규 7집 '마마시타'를 공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신동은 군입대와 관련해 "슈퍼주니어는 다른 그룹보다 우리가 지키면 된다. 멤버들을 믿는다. 슈퍼주니어는 영원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입대는 결정된 바 없다. '마마시타'를 부르더라도 머리밀고 가겠다. 입대 1분전까지도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에 수록된 10곡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