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폭스. 김한준 기자
▲ '닌자터틀' 메간 폭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기자간담회에는 메간 폭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이날 '닌자터틀' 메간 폭스는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범블비보다 미켈란젤로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다.
메간 폭스는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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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