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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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청담동 스캔들' 합류… 최정윤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4.08.28 09:21

사희가 '청담동스캔들'에 합류했다 ⓒ 핑크스푼
사희가 '청담동스캔들'에 합류했다 ⓒ 핑크스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사희가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 됐다.

28일 사희 측은 "사희가 '청담동 스캔들'의 투입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tvN '마녀의 연애' 이후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사희는 30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영인 역할로 등장한다. 최정윤과 강성민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가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극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사희는 "연기자로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 그리고 상류사회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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