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X개리 '자전거' ⓒ 리쌍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정인과 개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가 다음달 1일 공개된다.
28일 리쌍컴퍼니 측에 따르면 정인과 개리는 오는 9월 1일 계절감 넘치는 따스한 감성 듀엣 곡을 선보인다.
'자전거'는 한껏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으로 일상을 탈피한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한다. 보석 같은 보이스의 정인과 부드럽게 녹아 드는 개리의 달콤한 랩이 두드러지는 감성적이고도 사랑스러운 곡이다.
이번 곡은 개리와 떠오르는 작곡가 Delly Boi가 직접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개리의 가사가 덧붙여져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의 청량함과 어울리는 신곡 '자전거'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곡으로 올 가을의 시작을 따뜻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