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9
연예

'달콤한나의도시' 오수진, "이혼 소송 10번 넘으면 결혼 못 해?" 불안

기사입력 2014.08.28 00:31 / 기사수정 2014.08.28 01:07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이혼 소송 진행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이혼 소송 진행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변호사 오수진이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불안했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수진은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을 하면 결혼 못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다도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 이상의 이혼 소송은 아니다"라며 불안해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결국 오수진은 현재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 그는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고 공감하며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