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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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래퍼 딘딘 "세트 바꿔주고 규현 자리 임대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4.08.27 22:52 / 기사수정 2014.08.27 22:52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딘딘 ⓒ MBC
'라디오스타' 딘딘 ⓒ MBC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래퍼 딘딘이 규현의 MC 자리를 탐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엄마 카드 쓰는 철부지 캐릭터로 등장한 딘딘은 MC 규현의 자리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며 "웬만한 경매보다 저 자리가 더 비싸다"고 말했다.

딘딘은 "세트를 바꿔주고 2년 동안 그 자리를 임대하고 싶다"며 "군대 갈 때 그 자리를 주면 아무 말 안하고 있겠다"고 규현에게 귀여운 협박까지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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