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 만수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석유부호 만수르와 만수르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억만장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부인과 딸 미모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만수르 부인인 중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 부인 중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만수르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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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