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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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폭스의 한식 사랑 "김치·고추장 최고"

기사입력 2014.08.27 14:51

김승현 기자
메간 폭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메간 폭스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기자간담회에는  메간 폭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내가 사는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한인 타운이 있고, 근처 한식당을 방문해 많이 한식을 접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메간 폭스는 "(내한 일정 동안) 감기가 걸려 김치를 많이 먹고 있고 , 특히 곰탕이 정말 맛있었다"라며 "김치와 고추장 같은 매운 것을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다.

메간 폭스는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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