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프로야구 목동·잠실 경기가 경기 직전 내린 강한 폭우로 우천 순연됐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차전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쏟아진 비로 인해 시작이 지연됐다. 결국 이 경기는 6시 56분 우천순연이 결정됐다.
또 잠실 LG-두산전에 앞서 목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전도 포우로 오후 6시부터 쏟아진 비로 인해 6시 15분 취소가 선언됐다. 두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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