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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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 가장 기억에 남아"

기사입력 2014.08.26 14:33 / 기사수정 2014.08.27 12:17

조재용 기자
주현미 ⓒ 김한준 기자
주현미 ⓒ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를 전했다. 

주현미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앨범 발표 및 특별 공연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현미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 하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고르자면 데뷔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이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13일과 14일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파 작곡가들이 총동원 돼 명곡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며, '짝사랑', '잠깐만', '신사동 그 사람' 등 음악인생 30년을 돌아볼 수 있는 30주년 기념 특별공연 'THE 주현미 SHOW'를 펼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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