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6 09:53 / 기사수정 2014.08.26 09:54
레이디 제인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방송을 통해 친해진 사이다. 두 사람은 평소 자주 같이 식사를 한다"라며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초밥집에서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허벅지를 가볍게 터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6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청춘 페스티벌'에서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 썸을 타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공감대가 생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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