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호 레이디제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의 식사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초밥집에서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허벅지를 가볍게 터치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 제인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방송을 통해 친해진 사이다. 두 사람은 평소 자주 같이 식사를 한다"라며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에 오르자 과거 발언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레이디제인은 같은날 '청춘 페스티벌'에서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 썸을 타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친구가 된 후에 조금 재보고 그러고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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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