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땅콩 수프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자취 요리로 땅콩 수프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회에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 서울살이에 대해 논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스튜디오에는 G11이 직접 만든 자취요리가 공개됐다. 샘 오취리의 자취 요리는 치킨이 든 땅콩 수프.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에네스를 배려한 것.
샘 오취리의 땅콩 수프를 시식한 후 강준우는 "지금까지 먹어본 닭 요리 중 가장 맛있다. 장사하자"며 극찬했고, 유세윤은 "입 안에서 땅콩이 숨을 쉬는 것 같다"는 등 다른 출연진들 역시 연신 칭찬했다.
반면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음식에 대한 기준이 높다"면서 "자취 음식이라고 하면 맛있다"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샘 오취리는 땅콩 수프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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