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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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박초롱 "연기 데뷔, 정은지에게 조언 들었다"

기사입력 2014.08.25 23:28 / 기사수정 2014.08.25 23:28

정혜연 기자
'아홉수 소년' 박초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아홉수 소년' 박초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아홉수 소년' 박초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홉수 소년' 박초롱이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초롱은 "'아홉수 소년'이 연기 데뷔작이다. 작품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초롱은 "정은지의 연기를 보며 많이 배웠다. 정은지가 배우분들한테 먼저 살갑게 다가가서 잘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먼저 연기에 도전한 멤버 정은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는다. 집안 남자들 모두가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한 가족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다.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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