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JJCC의 '빙빙빙'이 tvN '꽃보다 청춘'에 등장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더젝키찬그룹코리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성룡키즈' JJCC(제이제이씨씨)의 컴백 타이틀 곡 '빙빙빙' tvN '꽃보다 청춘'에 삽입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 JJCC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빙빙빙'이 등장한 후 포털 사이트 등에 '꽃보다 청춘 염전 노래'가 연관 검색어로 뜨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루를 여행 중인 '청춘 3인방' 윤상, 유희열, 이적이 해발 3000m에 자리한 산악 염전 살리네라스를 찾았다. 이들은 자연이 선물한 경이로운 풍경 앞에서 감탄을 연발했고, 산악염전을 배경으로 JJCC의 '빙빙빙'이 흘러나왔다.
'꽃보다 청춘'에 JJCC의 노래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첨엔 다 그래' 역시 꽃보다 시리즈에 등장해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이에 JJCC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영석 PD는 JJCC가 혹독한 훈련을 거쳐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있다. 이번 꽃보다 청춘을 통해 격려를 보내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져주시는 만큼 더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공중파 음악무대를 통해 컴백무대를 마친 JJCC는 비장의 퍼포먼스 유격 댄스를 앞세워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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