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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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컨셔스 퍼셉션' 시나리오 작업차 미국行

기사입력 2014.08.25 10:10 / 기사수정 2014.08.25 10:51

김승현 기자
이지아 ⓒ HB엔터테인먼트
이지아 ⓒ HB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25일 이지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자신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컨셔스 퍼셉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최근 연기자로서가 아닌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며 배우에서 작가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이지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제작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을 계약했다. 첫 작품인 '컨셔스 퍼셉션'은 오는 2015년 중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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