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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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김현주가 뽀뽀한 김상경에 멱살 후 사과

기사입력 2014.08.24 20:17 / 기사수정 2014.08.24 20:1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김상경에게 사과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김상경에게 사과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딸 김현주가 뽀뽀한 김상경에게 사과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기습 키스하는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멀리서 두 사람의 뽀뽀를 목격한 차순봉(유동근)은 문태주에게 화를 내며 달려왔다. 문태주는 "내 차강심 애비 되는 사람이다. 무슨 사이냐"고 차순봉이 묻자 당황하며 "아무 사이도 아니다. 모르는 사이다"며 발뺌했다.

그러자 차순봉은 "이 자식아. 무방비 상태인 여자를 어떻게 그러냐. 것도 내 집 앞에서"라며 문태주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문태주는 "따님께서 덮친거다. 제가 피해자다. 저 CCTV 확인해보시라. 경찰서 같이 가자"며 강경하게 나왔고, 차순봉은 "전후사정 안 따지고 오해부터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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