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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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얼차려에 눈물 '최대 위기'

기사입력 2014.08.24 10:12 / 기사수정 2014.08.24 10:16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 MBC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 멤버들이 입대하자마자 '눈물의 꿀빵'사건으로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입대하자마자 군생활 최대위기를 맞이한 7명의 여군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큰언니 라미란은 군대와 관련 없는 물건들은 모두 소포박스에 담아 보내라는 소대장의 지시에도 배고픈 마음에 꿀빵을 꺼내 멤버들에게 몰래 먹자고 제안한다.

멤버들은 "이러다 큰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홍은희의 만류에도 배고픈 마음에 몰래 꿀빵을 먹었다. 갑작스런 소대장의 등장에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완벽하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마녀 소대장'의 귀신같은 후각에 딱 걸리고야 말았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폭발한 소대장의 얼차려를 받으며 군 생활 최대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라미란은 소대장에게 혼나고 난 뒤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큰언니가 눈물을 보이자 여군멤버들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어느새 생활관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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