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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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2 예고, 수사관 모종준과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4.08.23 19:34 / 기사수정 2014.08.23 19:34

정희서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도둑들'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멤버들을 쫓는 특수 수사관으로 임명됐다. 이 과정에서 특수 전문가 모종준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도둑들'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하하는 모든 멤버들이 탈락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를 남겨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하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작진은 한 달 뒤에 펼쳐질 추격전을 예고했다.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명수가 특수 수사관 모종준 씨와 손을 잡고 나머지 다섯 멤버를 쫓는 '여드름 브레이크2'가 예고됐다.

이에 특수 수사관 모종준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종준 수사관은 지난주 '무한도전'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놀라운 수사 실력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종준 수사관의 추궁 앞에서 저마다 진실을 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종준 수사관은 실제 강력계 형사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드름 브레이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의 인기 특집으로 멤버들의 추격전 속에서 심리전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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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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