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남궁민이 홍진영의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이 홍진영과 신용재의 듀엣무대를 질투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은 홍진영이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남궁민은 꽃다발까지 사 들고 홍진영 몰래 팬미팅 현장에서 대기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홍진영은 신용재와 함께 정기고-소유의 '썸'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과 신용재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정말 썸을 타는 남녀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며 노래를 불렀다.
남궁민은 홍진영과 신용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썸을 타라. 썸을 타"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