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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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에 초상화 선물…목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8.22 07:11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7.3%)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라는 예고에서 미술 전공이었다며 유재석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라의 선물은 바로 유재석을 그린 그림이었다. 유라는 "진짜 힘들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그린 거다"라고 전했다.

그림을 본 전 출연자는 "정말 똑같다"고 입을 모으며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재석 역시 "삐뚤빼뚤한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면서 연신 감탄을 했다.

이때 박미선이 갑자기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6.1%, MBC '별바라기'는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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