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지코가 올티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올티가 지코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쳤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8회에서는 1차 공연을 뚫고 올라온 래퍼들의 2차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차 공연에서는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올티,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가 무대에 올랐다.
올티는 지드래곤의 '그 XX'란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지코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타블로와 마스타우는 "좋다"면서 "둘이 있었는데 밴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좋게 평가했다.
올티와 함께 무대를 펼친 지코는 "랩으론 일단 저희가 이긴 것 같다. 왜냐면 구성 자체가 랩을 많이 보여준 거라서"라며 "올티야 수고했다. 저도 넌 진 게 아니야. 랩으론 이겼어"라며 올티를 응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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