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양동근, 아이언이 바스코에 패하자 "제가 얄팍했다" 후회

대중문화부 기자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아이언에게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8회에서는 1차 공연을 뚫고 올라온 래퍼들의 2차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차 공연에서는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와 양동근 팀의 아이언이 대결을 펼쳤다.

바스코는 '187+Grey'란 곡으로 아들에 관한 사랑을 주제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고, 아이언은 레게에 대한 사랑을 밝히며 'Let's do it again'이란 곡으로 스컬과 함께 신나는 레게 무대를 꾸몄다.

승리는 바스코가 차지했다. 결과 발표 후 양동근은 "제가 좀 안일했다. 관객들이 괜히 신나면 다 되겠거니 생각했던 것 같다"며 자신을 돌아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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