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디 가가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재조명됐다 ⓒ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클라라 이어 레이디 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누리꾼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한 가운데 클라라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만큼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레이디 가가는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도전 전과 후 달라지지 않는 무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라피노와 프로듀서 빈센트 허버트, 아서 포겔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레이디가가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클라라와 비교하며 "클라라와 레이디 가가 비슷해보여', "역시 클라라보단 레이디가가, 의상부터 강렬하다", "레이디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물 참으며 쿨한척하느라 힘들었을듯", "레이디가가 수영복 은근히 예쁘다 몸매 장난 아냐", "클라라는 의상이 약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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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