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헨리 차유람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0%)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곱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테니스장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홍일점 차유람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고, 민소매 셔츠로 청순발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차유람의 미모에 헨리는 눈을 떼지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말에 또 한 번 소스라치게 놀라며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차유람의 복식파트너 이규혁은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멤버들은 "왜 이규혁이 뿌듯해 하느냐"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4.2%, MBC 'PD수첩'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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