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 영화사 봄
▲ 탕웨이 김태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근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홍콩에서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결혼식 이후 한국에 잠시 머무르다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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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