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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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도움으로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4.08.19 23:16 / 기사수정 2014.08.19 23:16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죽음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죽음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고성희의 도움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6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도하(고성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사담(김성오)의 함정에 빠져 기산군(김흥수)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쓰고 궐에서 도망쳤다. 사담이 죄를 입증할 증좌까지 만들어놓은 탓에 그냥 궐에 있다가는 처형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

팔에 부상을 입은 채 도망치던 이린은 낭떠러지 좁은 틈에 간신히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이린의 위험을 감지한 뚱정승(고창석),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가 나타나 이린을 도우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송내관이 도하를 데려왔다. 이린은 도하의 도움으로 낭떠러지에서 올라올 수 있었다. 뚱정승, 송내관, 랑이는 자신들이 군관들을 유인하겠다면서 도하에게 이린을 데리고 도망치라고 했다.

도하는 만신창이가 된 이린을 데리고 마땅히 갈 데가 없자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모전가 여각으로 향했다. 도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이린은 자모전가 여각에서 머물며 일단 몸부터 추스르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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