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부부 ⓒ 스튜디오메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오늘(19일) 득남했다.
19일 장영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란 씨가 19일 오전 득남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아 아직 마취는 덜 풀렸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얘기했다.
또 "당분간 산후 조리에 집중한 뒤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지난 달 둘째 출산을 위해 자신이 출연하던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하차한 바 있다.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첫 딸을 얻은 장영란은 이날 출산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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