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1화가 럭셔리한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진 삼각 로맨스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이야기가 한데 잘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시크'는 평균시청률 1.1%, 최고시청률 1.4%(유료플랫폼 기준 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층에선 최고 2%까지 치솟으며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시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미스터리 로맨스로 달달함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19일) 오후 11시에는 tvN 킬링 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 2화가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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