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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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중국 성도 비키니女 많다는 말에 "예쁘냐" 폭소

기사입력 2014.08.18 23:28 / 기사수정 2014.08.18 23:30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솔직한 한 마디를 던졌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솔직한 한 마디를 던졌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G11이 각국의 휴양지를 추천했다. 

이날 중국 출신 장위안은 "보통 북경과 상해를 많이 가는데 성도를 추천한다"며 "그 중 인기 많은 곳은 부남하 호수다. 황홀한 야경 즐기며 중국 전통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 잔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자 분들이 거의 비키니 차림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집중시켰다. 

이를 듣던 타일러는 몸을 타일러 쪽으로 비틀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쁘긴 예쁘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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